지드래곤 군병원 입원 후 퇴원 > 뉴스정보 | 대한민국대표로펌 - 로밴드
본문 바로가기

법무법인 강현

대한민국 법무법인
강현 KANG HYUN
(구) 법무법인 한서


우수한 변호사들로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로펌입니다.
언론매체정보

언론매체정보
지드래곤 군병원 입원 후 퇴원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18-08-01 16:38 조회 : 1,099회 좋아요 : 31건

본문

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오른쪽 발목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과 퇴원 수순을 밟은 것으로 확인 됐다.

스포츠월드 취재 결과 지드래곤은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국군포천병원에 지난 7월 12일에 입원했다. 그리고 15일 간 병원에서 지내다 27일에 퇴원 했다.

한 관계자는 “발목 치료가 목적인 것으로 안다.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말을 아꼈다.

병원과 육군 등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입대 전 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결
국 지드래곤은 지난 5월 발목불안정증 진단을 받고 서울 소재에 있는 병원 에서 수술을 받았다.

발목불안정증은 3-6개월 이내에 반복적으로 발목을 접질리는 질병을 말한다. 특히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아 불안정한 상태로 회복된 발목 인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해 균형을 잡기 어렵고 잘 넘어지게 되는 질환 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3년 4월 말 첫 솔로 월드 투어 ‘ONE OF A KIND’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었다.
부상 직후 지드래곤은 지팡이를 짚고 모습을 드러 내기도 했다.

지드래곤의 수술 소식이 알려 졌을 당시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수술 후 부대로 복귀할 것”이라며 항간에 떠도는 ‘공익 전환설’을 일축한 바 있다.

지드래곤이 4월초 자대배치를 받은지 110여일이 지났다. 지드래곤은 양주 병원에서 11일, 포천 병원에서 15일, 병가 총 25일 등 약 51일 동안 발목부상 치료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국군병원을 떠나 부대로 복귀한 그가 남은 군 생활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주목된다.

국방부 정훈공보실 관계자는 “병가는 1년 최대 30일이다. 지드래곤은 3월에 하루, 4월에 3일, 5월에 17일, 6월에 4일 병가가 나갔다”고 밝혔다. 또 군인권센터 관계자는 “의사 소견에 따라 입원을 하게 되면 이것을 휴가로 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병가 30일 외 입원한 날짜는 복무 기간 으로 자동 연장 된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 부대로 입소했으며, 6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기사 출처 : 세계일보 최정아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