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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신지 사건 '무대공포증까지 생겼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18-08-21 16:14 조회 : 1,677회 좋아요 :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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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이하늘, 신지 사건…멘탈 나가게 한 사건은? 신지 당시 ‘무대공포증’까지 생겨나 ‘무슨 일이?’




이하늘이 결혼을 발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하늘과 함께 이하늘 신지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하늘과 신지 군기 사건에 대한 내용이 게재됐다.
신지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이하늘, 김구라와 관련된 일화를 풀었다.


이날 신지는 “당시 지방인 대구에서 공연을 하고나서 비를 쫄딱 다 맞고, 급하게 인천까지 올라와서 공연시간에 겨우 맞췄다. 그러다보니 주변 살필 겨를 없이 겨우 공연에 맞춰 노래불렀다”며 당시 무대에 올랐던 상황을 전했다.



그런데 “DJ DOC가 있었는데 못봤었다. 그래서 무대를 끝내고나서 인사하고 사과도 했는데 이하늘은 끝내 받아주지 않더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다음날 똑같은 무대에 올랐던 신지는 관객들의 알수 없는 야유를 들었고, 김구라는 코요태에게 “저것들은 날로 돈을 버네요”라고 말해서 몇 일 동안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말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신지는 이후에 ‘방송 공포증’, ‘무대공포증’이 생겨나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기사 출처 :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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