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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화 성폭행 피해자 "당시 24 살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18-03-28 11:01 조회 : 3,128회 좋아요 :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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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화 성폭행 피해자 "당시 24살…무서워도 어디에 말 못 해"

최일화, '신과함께2' 하차…김명곤 투입
 성폭행 피해자 "무서워도 어디에 말 못해"


 
 
최일화 성폭행 피해자 고백
영화 '신과 함께2'에 출연한 배우 최일화가 성추행 논란으로 하차한 가운데 배우 김명곤이 투입돼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이에 최일화로 부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달 25일 최일화는 과거 성추행을 고백하고 피해자에게 사과를 하며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직을 그만두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최일화는 미투 운동이 확산되자 누군가가 폭로하기도 전에 성추행 사실을 자진 고백하고 사과했다. 그러나 피해자가 나타나면서 성추행이 아닌 성폭행이었다고 주장했다.

지난 달 26일 한 매체는 최일화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여성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25년 전 최일화와 같은 극단에서 활동을 했었고, 당시 나는 대학을 갓 졸업한 24살의 연극배우 지망생이었다. ‘애니깽’이라는 작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후 최일화가 발성연습을 하자며 새벽에 불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 동안 연습을 한 후 최일화가 술을 마시자고 해서 술자리를 가졌고, 그 자리에서 연기를 못한다고 온갖 지적을 하던 중 갑자기 성폭행을 했다”고 말했다.

"최일화 성추행 자진고백, 취재는 그전부터 시작됐다"





또한 A씨는 “당시 24살이었다. 무서워도 어디에다가 말도 못하고 며칠을 보냈다. 그 후 또 최일화가 나를 끌고 갔을 때 소리를 질렀고, 그때 최일화가 주먹으로 내 얼굴을 가격해 기절을 했다”고 폭로했다. 





그 후로 연극계를 떠난 이 여성은 최일화에게 사과를 받고 싶어서 찾아갔으나, 자신을 보지 않고 지나가는 그가 무서워서 도망치듯 자리를 떴다고 밝혔다.
 
한편 198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최일화는 드라마 ‘야인시대’ ‘커피프린스 1호점’ ‘제빵왕 김탁구’ ‘투깝스’, 영화 ‘왕의 남자’ ‘한반도’ ‘신세계’ ‘꾼’ 등에서 굵직한 연기를 선보여 얼굴이 잘 알려져 있다.
 

출처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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